IDÉEAA 를 설립하기 전 ㈜가아건축사사무소와, Toyo Ito & Associates, Japan 에서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였으며 신진건축사 대상 아이디어공모전 최우수상(2013), 대한민국 신인건축사 대상 우수상(2013), 젊은건축가상(2017), 한국건축문화대상(2018), 서울시 건축상(2020)을 수상하였다.
한계에서 다양성을 찾고, 일상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며, 평범함에서 감동을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건축을 통하여 영역을 넓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와 대학원을 졸업 하고,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수년간 근무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한 후, IDÉEAA(이데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와 함께하고 있으며, IDÉEAA 이름으로 젊은 건축가상(2017)을 수상하였다.
건축물은 도시의 배경이라고 생각하며, 도시의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들이 바로 건축물이라고 생각한다. 화려함 보다는 도시의 일상적인 풍경들을 품고있는 도시의 배경을 만들고자 한다.